[일코+5] 스프링부트 맛보기

어제는 하지못한 코딩... 과연 오늘은...?

코딩 기록이었지만 왠지 일기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코딩 자율학습단 13기에 스프링 부트3으로 가입을 했는데,

오늘은 책을 펼쳐서 목차를 읽어보았다. (뿌듯)

 

목차는 스프링 부트 개요, 게시판 CRUD 만들기, REST API와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댓글 CRUD 만들기 순서이다.

딱 한달동안 집중해서 끝내기 좋은 구성인 것같다.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않지만 초보가 백엔드 개발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느낌이다. 게다가 매일 계획을 짜서 카톡으로 알림을 해준다니 동기부여가 제대로 될 것 같은 기분이다.

 

공식 학습이 2/17(월)에 시작된다니 회사에 책을 가져가야하나...? 내 노트북에는 인텔리제이나 다른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용량이 없는데 어떡하지

아침에 회사에 일찍가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 같기는하다. 책에서 인텔리제이를 사용하는데 마침 프로젝트도 그렇게 한다고 했다. 잘됬다~! chill girl과 chill prj에 chill company ㅋㅋㅋ

 

일단 월요일은 제안서 작성 교육이어서 하루 종일 교육들으니까 책은 가져가지 말아야겠다! 무거워... 회사 노트북도 다시 가져가야해서 책까지 같이는 못가져갈 것 같다. 내일이 지나면 다시 일주일을 빡세게 살아야한다는게 벌써 힘들다.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거야.

 

담주에 목,금에 lx아카데미에서 하는 스프링부트 교육 신청해놨는데 월요일에 회사가서 팀장님께 교육 다녀와도 되는지 여쭤봐야겠다. 갔다오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따...! 제발 🙏(❁´◡`❁)

 

:: 공부는 담주 월욜부터 해야지 ^ㅡ^ 그래봤자 하루 남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