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33

[일코+49] OO이는 자리로 돌아가줘...

오늘은 김첨지 메타였다.오전에는 외부 행사 때문에 사무실에 동기들만 있다가 오후 2시 반쯤에 다들 복귀하셨다. 그리고 커피 마시러 가서 좀 수다 떨다가 4시쯤? 돌아왔던 것 같은데 4시 반쯤에 과장님이 오셔서 나랑 다른 동기분 2명 자리 옮기라고 하셨다고 해서 우리는 옆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마치 프듀 101에서 탈락한 사람들처럼ㅋ 그래서 오전에는 정말 고요했는데 오후에 폭탄 맞아서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다. 김첨지가 생각나...(왜 먹지를 못해..!!)하지만 공. 듀. 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대리님께서 저번주에 수정해서 제출한 거 리뷰 해주셨다. 쿼리문 작성할 때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했다면 a 이렇게 이름으로 참조한 거 없애기(다 있거나 다 없거나), 버튼 사이즈는 h-10 이렇게 고정하..

매일코딩 2025.03.31

[일코+48] 날씨가 갑자기 다시 추워졌어 🥶

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굉장히 추워졌다.집에 있어도 손도 시렵고 춥구만 어제 오후부터 10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1시쯤에 다시 잤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9시 반에 일어났지. 이번 주말은 누워있다가 끝난 것 같다. 그리고 사실 뭐 공부할 힘이 없었다. (진짜로) 내일부터는 꼭 정처기 실기 공부해야지. 공부 방법이 감이 안잡혀서 어떻게 할지 고민해봤는데 그냥 필기때처럼 기출 풀면서 외워야겠다. 한 10회정도풀면 감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c언어 코드는 좀 강의영상을 보던지 해야할 것 같다. 특히 * 사용하는 것은 예전에 배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나서 강의를 좀 찾아봐야겠숴. 오늘은 빨리 씻고 다시 침대로 들어가야겠다. 속이 안좋다. 우엑

매일코딩 2025.03.30

[일코+47] 주차 타워 경험 🚗🌶️

다음 주 화요일 4월부터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주말에 미리 주차 타워를 경험해 보러 다녀왔다.미리 안다녀왔으면 회사 출근 못 할 뻔했어;; 주차장으로 가는 골목도 너무 좁았는데 입구도 진짜 좁고... 어케 들어가는겨 이게 실화냐암턴 블로그에서 봤을 때 주차 타워는 통에 주차만 하고 밖에서 층이랑 칸 정해서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거라고 했는데 가보니까 내가 직접 차랑 엘베 타고 내려가서 주차하는 거였자나...(⊙_⊙)?  사실 들어가는 거만 잘 들어가면 주차하는 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근데 근데 문제는 말이야 차 빼는 게 너무 어려웠다.퇴근 못할 듯차를 빼려면 출차하는 엘베 입구에 딱 맞춰야 들어갈 수가 있는데 아니 위치가 너무 어렵게 요상하게 있어가지고 뭐 넣기가 넘 힘들었다. 도대체가 차..

매일코딩 2025.03.29

[일코+46] 드디어 이번주가 끝났어...!

기나긴 이번 주가 끝났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하지만 끝까지 만만치 않아... 점심에는 동기님이 담주부터는 다른 사무실로 옮길 것 같다고 해서 이별 외식을 했다.나는 새우돈 먹었는데 우동도 나오고 10,000원 값을 했다. 원래 같았으면 별로 먹고 싶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스트레스가 일주일 치 누적되어서 좋은 외식이었다... 회사에 있으면 진짜 한 껏 구겨진 종이가 된 느낌이다. 진짜 주먹으로 꽉 줘서 한 줌이 되어버린 종이.오후에는 어제부터 하던 디자인 수정마저 했는데 날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질문했는데... 생각보다 프런트 말고 백에서부터 고쳐야 하는 문제라고 하시길래(안 건드리길 원하는 너낌) 그냥 일단 프론트쪽만 말해주신 함수로 변경해 놓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수정한 내용..

매일코딩 2025.03.28

[일코+45] 오류를 찾아라 찍!

빨리 4월이 와서 공영주차장으로 운전하고 다녔으면....! 다음주면 벌써 4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하면서 시간을 때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오전에 대리님께서 일을 주셨다. 뭘 만드는건 아니지만 오류가 있으면 수정하고 디자인 같은 부분도 고치는 것이다.후하후하 오전에 살짝 집중력저하 이슈가 있었는데 갑자기 일을 하려니까 힘이 쭉빠졌다. 계속 ppt만 보다가 진짜 오랜만에 코드를 봐서 떨리기도하고 눈이 침침하기도 하고... 암턴 오늘 계속 보긴했는데 생각보다 오류가 좀 걸려서 다 하진 못했다. 대리님께서 딱히 기한은 없다고 급한건 아니라고 하셨는데사실 내일 다 하려고 했는데 금요일이기도하고 좀 힘들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내일 최대한 해봐야지. 진짜 진심으로 오늘도 내일 출근하기 ..

매일코딩 2025.03.27

[일코+44] 내일 회사 가기 싫은 사람 손

그게 나야 오늘은 아침에 급하게 부장님께 ppt 영문번역하고 프린트 4부해서 드리고 점심 먹었는디오후에는 진짜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너무 졸려서 그것도 열받았다.할게 없고 피드백 줄까 눈치보고 가만히 있는게 고문이었다. 쳇 내일은 또 뭐하냐... 내일은 진짜 스프링부트 공부하거나 정처기 실기 공부해야지... 공부나 해야지 뭐... ಠ╭╮ಠ내일 회사 주주총회라는데 주주총회할동안 전직원 휴식 내려주면 좋겠다. 아니면 카페가기회사에 낙이 없어

매일코딩 2025.03.26

[일코+43] 얼레벌레 하루

아침에 공식적으로 제안서 팀이 없어진 카톡이 올라왔다. (;′⌒`)이게 무슨일이냐 진짜루(다음에 또 좋은 일로 만나면 좋겠다는 팀장님 말이 따뜻하면서도 슬펐다... 감정이입 거의 F) 아빠가 자동차 등록 사무소가서 저공해 차량 스티커 받아와서 부착한 사진을 보내줬다. 그이유는! 더이상 지하철을 타기가 힘들어서 4월부터는 차타고 출퇴근하려고 하는데 공영주차장에 저공해 차량이면 세상에 50%할인이 되서 인증사진이 필요했다.그래서 자동차등록증 앞면이랑 저공해 차량 스티커 부착 사진이 필요했다. 아빠가 빠르게 다녀온 덕분에 오늘 바로 인증 사진 등록하고 결제할 수 있었다. 아빠 땡큐땡큐 땡큐 ♪(^∇^*) 근데 하고 보니까 내가 등록한 공영주차장은 반밖에 안찼던데... 암튼 그리고 주차타워 형태여서 좀 걱정이긴..

매일코딩 2025.03.25

[일코+42] 제안서 1차 리뷰... 그리고 끝나버렸다(시작도 안했는데)

어제 바리바리 싸둔 키보드와 장패드를 오늘 아침에 회사 가자마자 꺼내서 배치했다.호호 장패드 싹 깔고 그 위에 키보드를 촥 얹어줬다.키보드는 역시 블루투스 연결안되서 예상 했다는 듯이 유선으로 연결해줬다.(나름 좋아) 여기서 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바로 장패드를 냄새를 안빼고 그냥 뭉쳐놨다가 가져가서 하루종일 장패드 냄새를 맡고 머리가 아팠다. 그래도 멋있어! 갠찬아 디읻이딩딩 그리고 오늘도 오전 회의에 참석했다. 1003호래서 처음가보는 곳에 덩그러니 서있었는데 팀장님이 다른 회의실이라고 데리러 오심... 그 와중에 또 친절하신데 너무 머쓱했다. 여기 아닌교...오늘 부장님도 오셨는데 많이 마주친 분이라 당황했다. 그래도 반가우미^^ 내가 작성한 제안서는 부장님께 넘어가서 마무리 해주시기로 ..

매일코딩 2025.03.24

[일코+41] 제안서 작성한거 보충과 수정

금요일 작업한 거는 대강 내용에 맞는 것들 배치랑 위치 잡아놓은 것 밖에 없어서오늘 거버닝 메시지 다시 넣고 요구사항들에 맞는 내용으로 좀 수정을 했다. 근데 그래도 제안서는 진짜 봐도 모르겠다... 계속 읽어봐도 솔직히 샘플이 2개밖에 없고 비슷한 내용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무슨 내용을 넣어야 하지...? 진짜 이것 모에요~~~? 외치고 싶다.   감기는 도대체 언제 낫는 건지 기침이 너무 계속 나와서 힘들다.그래도 그 와중에 오늘 운전해서 스무스하게 주차까지 하고 외출 다녀와서 정말 뿌듯하다. 이제 진짜 운전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제안서가 바쁘지만 않았으면 더 드라이브를 했을 것 같지만.... 좀 마음이 급했다. (마음만 급하고 몸은 게으른 듯) 지금도 계속 뭘 넣어야 할지 생각하고 있는데 ..

매일코딩 2025.03.23

[일코+40]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 SETEC 주말 나들이 (p≧w≦q)

목이 너무 아픈 관계로 아침에 병원을 갔다. 호다닥근데 동네 아이들은 병원에 다 모아둔 듯한 느낌으로 병원이 꽉 차 있었다. 아마 소아청소년과라서 그런 것 같다. 대기 번호가 21번이라 잠깐 밖에 나와있다가 그냥 집에 가서 좀 있었다.  다시 처방받은 감기약 아침 꺼 먹고 얼른 나왔다. 왜냐면 오늘 드디어 키보드 박람회에 가기 때문에!후후 오늘만을 기다려왔다우.... 동기장님께서 지난번에 키보드 박람회가 열린다고 알려주셨는데 안 그래도 기계식 키보드를 뭘 사야 할지 몰라서 고민만 하고 있어서 잘됐다!라고 생각했다.  3/21 ~ 3/23까지 금, 토, 일 이렇게 열리는데 나는 토요일 Yellow Ticket으로 예약했다. 노랑 티켓이랑 파랑 티켓이 있는데 노랑 티켓은 당첨권을 10장 쓸 수 있다. (물론..

매일코딩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