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회의에 갔다가 오전에는 제안서 쓸 부분 목차를 차장님께 보냈다.
그리고 차장님께서 정리해 주신 목차를 바탕으로 오후에부터 제안서를 써보기 시작했다.
정말 친절하시고... 크흡 고맙읍니다... 중간중간에 내 자리로 와서 공지해 주시거나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셨다.
바쁘실 텐데 챙겨주시다니 정말 친절하신 PM이십니다리 .·´¯`(>▂<)´¯`·.
내가 채울 수 있는건 얼추 채웠는데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좀 멘탈이 나가서 앉아있는 게 너무 힘들고 지쳤다.
하지만 퀸 네버 크라이 그냥 집에서 크라이... ㅋㅋㅋㅋ
원래 좀 남아서 할까 생각했는데 6시되니까 더 볼 힘이 없어서 마지막 버전으로 드라이브에 업로드해놓고 나왔다.
내일은 키보드 박람회 가야해서 좀 즐기고 저녁이랑 일요일에 공부하면서 좀 채워야겠다! 아자아자 아자자
근데 왜 한글이 파일이 없다고 뜨지 진짜 왜 그럴까... 도대체 왜
감기 언제 나아 목이 너무 아프다. 오늘도 집올때 너무 아파서 말하기도 힘들었다.
성장하는 나무가 되자~~~ (#`O′)
'매일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코+41] 제안서 작성한거 보충과 수정 (0) | 2025.03.23 |
---|---|
[일코+40] 기계식 키보드 박람회 SETEC 주말 나들이 (p≧w≦q) (0) | 2025.03.22 |
[일코+38] 두근두근... 제안서(⊙o⊙) (0) | 2025.03.20 |
[일코+37] 지쳤나요...? 네니요 (1) | 2025.03.19 |
[일코+36] 에티오피아...! (。・∀・)ノ゙ (0) | 202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