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전 연수를 했다. 유턴을 못해서 강남까지 가버렸다. 집에 다시 못돌아오는줄 알았지뭐야.그래도 어찌저찌 고속도로도 타보고 1시간 반동안 운전해서 다시 돌아왔다. 집에와서는 운전해서 15분거리에 있는 성당에 왔다갔다 4바퀴를 돌았다. 하지만 결국 주차를 못해서 버스타고 갔다.주차는 아직 너무 어려운 것같아서 익숙해지도록 더 연습해야겠다. 어쩌다보니 오늘도 일상기록이 되어버렸네... 그래도 오늘은 회사 노트북을 좀 정리해서 사용한 파일들을 다 외장하드에 옮겨두었다. 이클립스 워크스페이스 파일을 통째로 압축하고, 전자정부프레임워크파일도 통으로 압축해서 옮기다보니까 1TB인 외장하드 용량의 반이 찼다. 외장하드 산 보람이 있다. (●'◡'●) 내일은 제안서 작성, 사업관리, 품질관리 교육을 듣는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