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지못한 코딩... 과연 오늘은...?코딩 기록이었지만 왠지 일기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코딩 자율학습단 13기에 스프링 부트3으로 가입을 했는데,오늘은 책을 펼쳐서 목차를 읽어보았다. (뿌듯) 목차는 스프링 부트 개요, 게시판 CRUD 만들기, REST API와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댓글 CRUD 만들기 순서이다.딱 한달동안 집중해서 끝내기 좋은 구성인 것같다.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않지만 초보가 백엔드 개발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 느낌이다. 게다가 매일 계획을 짜서 카톡으로 알림을 해준다니 동기부여가 제대로 될 것 같은 기분이다. 공식 학습이 2/17(월)에 시작된다니 회사에 책을 가져가야하나...? 내 노트북에는 인텔리제이나 다른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용량이 없는데 어떡하지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