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님께서 신입 5명에게 아침에 커피를 사주시면서 잠깐 일 이야기를 했는데,너무 바쁘셔서 아직 일 배분은 못했고 각자 어떤 걸 잘하는지 몰라서 어떻게 나눠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다.사무실에 있는 신입 5명 중 4명이 목, 금에 외부교육을 받으러 가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주실 것 같다. 그 말은 오늘도 자율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오전에는 프로젝트 코드들 한번 실행해 보고 스프링부트 코딩 자율학습 진도 나가느라고 시간이 잘 갔는데... 회사에 오늘 좀 일찍부터 있어서 그런가 오후 되니까 지쳐서 글씨가 눈에 안 들어왔다. 3시부터 4시가 진짜 힘들었다. 아침에 회사 가서 스프링부트 공부하려고 집에서 6시 40분에 나왔는데 회사에 8시 20분에 도착했다. 정말 딱 1시간 40분 정도는 걸리는 것 같다..